아예 피할 수는 없다
세상에서 가장 위험한 일은 위험을 전혀 감수하려 하지 않는 것이다. 잡고 있는 헌 밧줄을 놓아야 새 밧줄을 잡을 수 있다. 똑같은 일을 비슷한 방법으로 계속하면서 나아질 것을 기대하는 것만큼 어리석은 일은 없다. -알베르트 아인슈타인- 학교를 들어가기 전에는 내가 배우던 선생님의 밧줄을 잡고 있다가 학교에 들어가서는 이제 나를 가르쳐주시는 전공교수님의 밧줄을 잡고 있다. 참 많이 느낌이 다르지만 나의 문제는 내가 어느정도 하기에 알고 있다. 나의 문제들을 자연스럽게 없애주리라는 생각을 나도 모르게 자연스럽게 해본적이 있다. 학교가 더 쌀쌀맞을 텐데.. 멍청하게도.
명언
2017. 10. 23. 16:06